파운드케익을 만들어 먹었다.
지운이 감독, 나는 거품기 머쉰~? Oh, no! 거품기 돌리는 머슴..
완성된 파운드케익! 음~ 괜찮다~!
1,2,3,4,5 단계쯤 되지 아마도..
버터를 크리미하게 만들고, 설탕을 섞고 다시 돌리고, 달걀을 차례로 2 개, 다시 휘젓고,
박력분을 1/3씩 나누어 다시 섞고, 아몬드를 갈아서 섞기 바로 전 상태
6 단계 - 이를 앙다물고 돌린다... 헉헉 힘들다..지운아..
한 방향으로만 돌려야 기포가 잘 생긴댄다..그래 나는 너의 종~
옆구리에 끼고 돌려야 힘이 덜든다나..나름 요령도 코치받고....
나는야 오른손잡이 오른쪽으로만 팍팍팍!
아몬드까정 잘 섞여 드디어 반죽 완성~!
7 단계 - 케익이 구워져 완성된 상태! 음~ 뜨뜻할 때 먹어야징~
카테고릴 하나 더 늘려야 할까봐.....요리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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