친구칭구

서면서 날아온 두릅 향기

안에서나를봐 2010. 4. 27. 05:38

 

 

멀리서 날아온 두릅 한 상자,

세상 사는 이유를 한 자락 풀어 놓네.

 

 

 

 

움~ 싱싱한 두릅향...

 

때깔이......'나 싱싱하지?' 하고 말하는 듯......

 

씻고, 데치고, 무치고.........어후~ 많다 많아!

 

잔치 잔치 벌렸네, 두릅 잔치 벌렸네..♬ 어이 친구!고맙네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