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족
어머니 일흔 여섯 생신
안에서나를봐
2009. 12. 28. 17:34
어머니! 여전히 고우시네~ 오늘은 브라운으로 코디하는 센스!
채연이와 형수, 갈수록 엄마를 닮아가는 채연이! 얌전히 있으니 더 그렇네~
병찬이는 갈수록 아빠를 닮아가고.. 의젓하시네~ 하긴 병찬이는 늘 의젓했지
엄마를 어머니라 하고 아빠를 아버지라 어려서부터 불렀으니 참 대견해 하셨지 ....
건강한 채연이와 우리 부부! 부부는 늘 말이 없다.....
큰 초가 7 개, 작은 초가 6 개니 벌써 일흔 여섯이 되셨네요 ㅎㅎ
채연이가 부르는 해피버스데이 투유♬ 병찬아 어디 보니?
어어~ 초가 금방 타요~ 빨리 끄셔야 된다고 ....
세 번째만에 겨우 찍은 채연이의 축하 뽀뽀
또 한 분은 눈을 감고 계시네
도운이가 찍은 사진! 역시 젊은피가 낫다. 덜 흔들리니 보기가 좋다
응? 지운이는 왜 합죽이를...
채연이랑 잘 나왔네 작은 아빠가 찍은 사진도 괜찮다~
집에 와서 채연이 피아노 연주를 마치고... 구피가 근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