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족
아구찜 먹으러 나섰다가
안에서나를봐
2009. 12. 15. 01:48
오늘은 모처럼 점심을 삼막사 입구에서 먹기로 하고 길을 나섰네
어? 지운이 키가~
낙지한마리 이 집은 뭔가 애는 쓰는데 와닿는 것은 좀~ 수제비 국물은 조금 괜찮던데
아구찜 中 38,000원 , 수제비는 무한 리필
어색함을 감추는? 웃음 근데 아빠 머리 좀 크지 ㅋㅋ
오다가 들른 포도몰에서 "모범시민"을 보고난 뒤 만난 지운이 이과반 친구들
모범시민 재밌디? 지운이는 한 살 언니라고 벌써 다르네~ 약간 선생님스러운 모습이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