친구칭구

순천만, 기택이 내외와,09년 11월 28일 오후

안에서나를봐 2009. 11. 29. 11:53

 드디어 주차장에서 조우, 자네 집사람하고는 춘천 이후니까 한 5년 됐나?

심사가 아님 자신감이?

 순천만 초입,생태체험관 앞에서, 시장님 포즈로

 조금 낫네, 웃으니까..

 지운이 수능시험 끝나고 오랫만에 가족 나들이

 카메라를 바꿔야 할까봐 인물이 안 사네. 이건 순전히 카메라 탓이다.ㅎㅎ

 

 여보 미안! 자네도 선글라스를 썼어야 했는데

 이 아저씬 뉴규?

 

 이 사진 괜찮다.

 

 늠름한 기택이 친구와, 늘 칭찬하기를 잘하는..

 시진 찍어주신 그 아주머니 왠지 느낌이..

 

 도운이가 찍은 예술사진?

 

 역광이었는데도 잘 나왔네 근데 우리 식구들은 어디를 보는거지?

 그래 햇빛이 좋아!

 도운아, 호박식혜 맛있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