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내들에서 처음 간 원정산행: 성북역 →(기차)→강촌역→(식당 승합차)→상원사 매표소 혹은 의암댐 매표소
(성인 1 인 1,600원) → 삼악산장 → 상원사 → 용화봉(해발 654 m) →내려오다
넓은 터에서 점심(무슨 맛인지...)→ 흥국사 → 선녀탕, 비선폭포, 등선폭포 →
등선폭포 매표소, 산행시간(점심시간 포함) 약 4시간 반?(기억도 가물가물)
감기 때문에 디게 힘든 날이었다. 땀은 나고, 목은 마르고...
해상도를 너무 떨어뜨렸나... 잘 안 보이네
푸른바다! 참 정감있는 친구다. 내 얼굴이 수척해 보이네
그래도 재롱 한 번 떨어보고...
어찌어찌 드뎌 정상 용화봉! 해발 645 M,
역시나 여기님과 한 컷!......
완젼 썩은 얼굴! 반은 갔다 이미.......ㅋ
약간 고소공포증을 가진 휘가로님! 깜짝 놀랐었네...
환자네.......ㅋㅋ
정말 힘든 산행이었다. 그리고 3일 동안 죽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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