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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크랩] 5월의 신록, 철쭉꽃

안에서나를봐 2008. 5. 29. 02:23

오늘도 산에 다녀왔습니다. 일주일에 한 번에서 두세 번으로 횟수가 늘어나더니 이틀에 한 번으로 이제는 매일 가야

할 것 같습니다. 늘 다니는 길의 참나무 신록과 관악산 입구 도로의 철쭉 앞에서 포즈를 취해 봤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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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상 병원에 있을 때는 제가 할 게 그렇게 많지 않더라구요. 양치질과 가글링 끊임없고 빠짐없이 하기, 

진통을 늦추는 몸의 이완, 그리고 맘 편히 먹기 정도가 내가 할 수 있는 다 더라구요. 물론 지금도 많은 것을 할 수는 없지만

그래도 내 몸 움직이는 것과 내 맘 함부로 안 가도록 하는 일은 열심히 할려구요. 언제까지인지는 누구도 모르는 것 아니겠어요?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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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새빛누리회 사람들
글쓴이 : 온유지강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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