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판형 홍반성 루푸스가 의심된다네요. 큰 병 앓고나면 식구들 괴롭힌다더니 정말이네요.
몇 번 산에 다녀보니 자외선에 민감한 것 같아 산에 가는 시간을 늦은 오후시간으로 바꿨습니다.
요즘 관악산에는 때죽나무가 꽃을 지천으로 피우고 그 향기도 아카시아에 지지 않습니다.
그래 이 정도에 흔들리면 안되지. 그럴수록 더욱 재미나게 살아야지. 영차영차!!
다들 힘냅시다. 환우동지 여러분!
출처 : 새빛누리회 사람들
글쓴이 : 온유지강 원글보기
메모 : 내가 나한테??